담아온 생각/좋은 글
살아있는 것이다
elimcy
2014. 3. 18. 22:04
눈물이'핑'돈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코끝이'찡'하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
가슴이'뻥'뚫린 것 같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어깨를'활짝'펼 수 있다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주먹을'불끈'쥘 수 있다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두발을'성큼'내딛을 수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보아라.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서도
두 배의 낱말이 필요하지 않느냐
삶의 희망 또한 두 배의 절망쯤은
거뜬히 이겨내어야 진흙 속에서도
연꽃처럼 피어나느니...
심장이'두근'거린 다면
살아있는 것이다.
심장이'두근두근' 거려야
한 세상 뜨겁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좋은글에서
살아 있는 것이다.
코끝이'찡'하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
가슴이'뻥'뚫린 것 같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어깨를'활짝'펼 수 있다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주먹을'불끈'쥘 수 있다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두발을'성큼'내딛을 수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보아라.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서도
두 배의 낱말이 필요하지 않느냐
삶의 희망 또한 두 배의 절망쯤은
거뜬히 이겨내어야 진흙 속에서도
연꽃처럼 피어나느니...
심장이'두근'거린 다면
살아있는 것이다.
심장이'두근두근' 거려야
한 세상 뜨겁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좋은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