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온 생각/유머
부자의 죽는순간
elimcy
2014. 10. 15. 07:24
어느 부자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다.
부자가 옆에서 지켜보는 아내에게 가쁜 숨을 내쉬며 말했다.
"여보, 내가 곧 죽을 것 같으니 나의 주치의와 고문변호사를 불러 주구려."
"아니 왜요?"
"내가 일평생 예수님을 닮는 삶을 살고자 했는데, 쉽지 않았소....
이제 내가 죽을 때 만이라도 예수님처럼 죽고 싶구려.
-
-
-
-
-
-
--
-
예수님처럼 두 강도 사이에서 숨을 거두고 싶단 말이요."
+
의사는 병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변호사는 범죄가 있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