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mcy 2015. 6. 13. 22:54

맑은 마음의 비경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의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한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까지 밝힌다.

이리저리 열광하는 멋진 삶보다 
장중하게 자리한 삶이 아름답다.

타인을 진정으로 돕는다는 것은 
비를 맞더라도 함께하는 일이다.

사람은 늘 누구에게나 배웁니다. 
부족함과 넘침을 항상 배웁니다.

자기 스스로 신뢰하는 사람만이 
타인에게도 성실할 수 있습니다.

일이 술술 풀릴 때가 있다하여도
그 일은 오래도록 가지 않습니다.

하는 일이 얽혀 잔뜩 꼬일지라도 
오래도록 이어지지는 아니합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짜게 하듯
마음 3퍼센트도 우리를 맑게 합니다.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