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mcy 2012. 5. 3. 00:10

감사하는 삶


페르시아의 사니아라는 시인의 이야기.
그는 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인으로 유명했다.
... 어느 날 돈이 없어 신발을 사지 못하고 맨발로 걸어 다니게
되자 그만 「처음으로」 불평했다.
『나는 왜 가난한 부모 밑에 자라서 신발도 못 신고 다닐까』
그가 불평하며 걷는데 다리가 없는 장애인을 만났다.

순간 그는 이렇게 감사드렸다.
『하나님,감사합니다.
다리가 없는 사람에 비하면 신발이 없지만 두 발로 걸을 수
있으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당신은 항상 불평할 조건을 보십니까?
아니면 감사할 조건을 보십니까?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범사’란 의미는 모든 환경, 모든 상황이란 말입니다.
성공할 때뿐 아니라 실패할 때도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기쁠 때뿐 아니라 눈물날 때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형통할 때뿐 아니라 고난을 만났을 때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성공하고 형통하며 기쁠 때는 누구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을 때는 믿음의
사람만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리더스다이제스트에 로빈슨이란 트레일러
운전사의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는 교통사고 후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일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40일간 감사의 기도를
드렸을 때 그의 눈이 치료되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고난 중에도 감사하는 것은 믿음의
행위입니다.

소망의 행동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