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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아픔
elimcy
2012. 5. 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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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4~15 )
깊고 어두운 절망과 고통의 골짜기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처절한 아픔을 이해해 주실 분이 계실까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너무 견디기 힘들어 우는
숨이 끊어질 것 같은 아픔의 눈물을 멈추지 마십시요.
영혼 깊은 곳에서
평강의 손이 나를 붙들 때까지 마음껏 우십시요.
예수님은 우리의 눈물을 아십니다.
예수께서도 그렇게 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울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