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mcy 2012. 12. 22. 10:34

4.5와 5가 있었습니다.
4.5는 날마다 5에게 무시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4.5는 0.5차이로 5에게 굽신대며 시키는 일을 다 해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4.5가 5 앞에서 당당히 행동하는 것입니다.
5가 깜짝 놀라며 무슨 일 있냐고, 너 미쳤냐고 합니다.
그 때 4.5가 한마디 합니다.

"나 점 뺐어!"

점 하나 빼면
... 존재가 바뀌고
정체성이 바뀝니다!

나를 옭아매고 있는
존재와 정체성의 한계의 점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