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주라 부르면서 복종치 않고 본문
독일 북부 뤼벡 (Rűbeck)의 한 교회의 낡은 벽에 돌 판이 하나 붙어 있는데,
이 돌 판에 작자 미상의 시가 하나 새겨 있다고 한다.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도 복종하지 않고 (Ye call Me Master and obey Me not),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도 우러러 보지 않고 (Ye call Me Light and see Me not),
너희는 나를 길이라고 부르면서도 따라 걷지 않고 (Ye call Me Way and walk Me not),...
너희는 나를 삶이라 부르면서도 의지하지 않고 (Ye call Me Life and desire Me not),
너희는 나를 지혜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Ye call Me wise and follow Me not),
너희는 나를 공평하다 부르면서도 사랑하지 않고 (Ye call Me fair and love Me not).
너희는 나를 부하다 부르면서도 구하지 않고 (Ye call Me rich and ask Me not),
너희는 나를 영원하다 부르면서도 추구하지 않고 (Ye call Me eternal and seek Me not),
너희는 나를 어질다 부르면서도 믿지 않고 (Ye call Me gracious and trust Me not),
너희는 나를 존귀하다 부르면서도 섬기지 않고 (Ye call Me noble and serve Me not),
너희는 나를 의롭다 부르면서도 두려워 않고 (Ye call Me just and fear Me not),
너희는 나를 강하다 부르면서도 존경하지 않으니 (Ye call Me mighty and honor Me not),
그런즉 너희를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말라 (If I condemn you, blame Me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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