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스크랩] 오해 본문
" 오 해 "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길로 인도하시는것을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 주었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때도 있겠지만
그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이기에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 참 마음에 와 닿는 글이기에 누군가에게도 와락 가슴떨림과 공감의 마음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그 누군가의 시를 옮겨 적었습니다.
가슴이는 글을 지어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출처 : 건강한 기독교 신앙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글쓴이 : 푸른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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