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다시 태어 난다면 본문
****<감동의 글> 다시 태어난다면 ***
어느 중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선생님이 담임을 맡고 있는 반에
몸이 불편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이었습니다.
어느날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이라는
제목으로 선생님이 글짓기를 시켰는데,
그 학생의 글이 뜻밖이었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몸이 불편하지 않은 비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 학생은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이생에서 내가 받은 고마움을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서 보답하면서
살고 싶다."
"이생에서 내가
어머니의 고마움을 보답하며 사는 건
너무나 힘들기에, 제발 다음 생에선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그 무한한 사랑을 갚고 싶다."
이 학생의 마음이
곧 우리의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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