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불안

심리학자인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이라는 분은
인간에게 있어서는 더구나 현대인은
일곱 가지를 불안한 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불안의 첫째는 가난해 질까봐 걱정하는 경제적 불안입니다.
오늘날은 절대적 빈곤자는 그리 많지 않지만
상대적 빈곤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둘째는 자기가 일을 할 때마다 실패할까봐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 다음 세 번째로는 질병, 건강에 대한 불안이 있고,
네 번째로는 사랑의 손실, 사랑이 깨지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입니다.
다섯째는 노쇠에 대한 불안이 있고,
여섯째는 자기가 누리는 자유, 자유를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는 죽음에 대한 불안입니다.

일곱 가지 불안은 우리가 다 경험하게되는 불안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로 불안해야 할 부분은 바로
사랑의 손실, 사랑이 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입니다.

하지만 오늘 성경은 모든 염려를 다 주님께 맡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내가 소유하고 있을 때에는
염려와 근심에 쌓일 수가 있지만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겼을 때에는
주님께서 그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면 불안을 이길 수 있는
참 평안을 누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