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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번 응답받은 뮬러의 기도 비밀
C.A.S.편저/생명의말씀사
조지 뮬러(George Muller,1805~1898)의 생애는 세속적인 가운데 교육받는 청소년 시절을 지나 1825년 어느 날 무릎 꿇고 기도하는 한 그리스도인의 모습 앞에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성경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다. 1826년경 선교저널을 통해 선교에 대한 꿈을 키워 그의 생애는 세계 42개국을 다니면서 약 3백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93세의 일기로 잠들었다. 그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고아원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뮬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해주었고 그 영향으로 "고아의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
뮬러의 기도 중에 가장 중요한 특징은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했다는 것이다.
첫째 동기는 고아들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다.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는 것만큼 한 영혼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였다. 바로 그 사랑으로 비로소 기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순수한 마음에서 나왔다.
세 번째는 정직한 마음에서 우러나왔다.
네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나왔다.
다섯 번째는 자신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사람들에게 나타나고자하는 데서 나왔다.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는 바른 동기로부터 시작되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의 시간이나 형식보다 그 동기를 눈여겨 보신다. 죠지 뮬러는 기도가 없이는 전혀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었다. 기도가 곧 삶의 전부였다. 그는 기도를 심히 사랑하였으며, 기도의 꽃밭 가운데서 기도로 숨쉬며 즐거워했다. 기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매일 기도를 시작하면서 하루를 열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매일 골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뮬러가 섬기며 소망하는 예수님을 믿었다. 또 자신의 삶 가운데서 기도 시간을 잃는 것을 가장 안타깝게 생각했다. 뮬러는 이것을 기억했다.
"기도의 시간을 즐겁게 할애 할 수 있는 자만이 삶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자이다."
그리고 큰 일만 아니라 사소한 일에도 기도의 애착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구하는 생활을 계속하였다. 뮬러는 성령충만을 갈구하며 기다리는데 기도의 정열을 쏟았다. 그는 기도를 최고로 중시하며 기도에 가장 매력을 느끼는 삶을 살았다.
"한 시간 기도한 후에 네 시간 일하는 것이 기도 없이 다섯 시간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조지 뮬러는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로 100% 신뢰하는 사람이었다. 뮬러는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신뢰했고, 즉각적인 응답이 없어도 신뢰했고, 가난한 가운데서도, 내일 먹을 양식이 없을 때에도, 질병 중에서도,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했다.
뮬러의 기도 특징 중에 중요한 것은 기도와 더불어 "응답의 기대"를 계속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세상의 욕망이나 허영을 추구하는 기대가 아닌, 믿음의 기대를 꾸준히 가지고 고아원 사역을 감당해나갔다. 그는 자신의 마음과 눈을 풍랑 위를 걸어서 찾아오시는 주님께 고정시켜 놓았다. 주님을 바라보고 기대하는 일, 이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뮬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속에 지니고 다녔다. 눈물로 기도해주며, 매일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자신의 마음과 힘, 땀과 눈물,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서야 행복을 느낀 삶이었다. 사랑은 관심, 이해, 마음과 물질을 내어주는 헌신,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주는 희생의 단계가 있다. 그는 자주 주의 사랑으로 뜨거워졌다.
뮬러는 아침에 주님과 교제를 잘하기 위한 방편을 보여주었다.
먼저, 주님을 의지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가지라.
둘째로, 이른 아침에 일단 잠이 깨면 즉시 일어나도록 하라.
셋째로, 특별한 질병이나 극한 연약 외에는 항상 그 일을 지키도록 힘쓰라.
그는 자신의 영예를 구하지 아니하고 항상 주님의 영예를 구하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작은 것부터 나누는 습관을 가지고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위하여 바쳤다. 매일 매일 나눠주는 습관에 젖어 있었고 일생동안 주면서 살았다. 뮬러는 1857년 11월에 기록한 일기에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오늘 400명의 새 고아들을 수용할 새 고아원을 개원하였다. 이것은 내게 굉장히 귀중한 일이다. 왜냐하면 매일 7년 동안 기도를 드린 후에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축복은 결코 우연하게 찾아온 것이 아니라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 온 결과이다!"
그는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는 것으로 불안을 극복하고 평온을 유지 할 수 있었다. 또 자신의 삶에 죄를 철저히 제거함으로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함으로써, 환경이나 사람들의 눈보다 오직 주님께 마음을 고정시켜서 평온을 유지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에 전념함으로써 불안을 제거해 나갔다.
기도를 시작하세요
하나님은 기도를 가르쳐주십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열매를 보여 주십니다
항상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염려를 없애 주십니다
자주 하나님께 찾아가세요
하나님은 자주 응답을 주십니다
매일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매일 도와주십니다
일평생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일평생 도와 주십니다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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