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시에미오나 겁나네 본문
어느 교회에 열심히 충성 잘하는 집사님이 계셨다.
그런데 그 집에 계신 시어머니가 교회를 안 나온다.
하루는 목사님이 심방을 가서 권면을 했다.
‘할머니! 교회 나오세요.
며느님은 열심히 교회 나오는데 같이 교회 다녀서 구원받아 천국 가셔야지요.’
그랬더니 그 할머니 대답이
‘난 교회 안 나갑니다.’고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였다.
목사님이 조금 무안하기도 하고 해서 물었다.
‘왜 교회에 다니기 싫으세요?’
할머니 하는 말이 ‘우리 며느리가 교회는 열심히 다니는지 몰라도 날마다
...
시에미를 욕하는데 내가 왜 교회를 나갑니까?’
이때 옆에서 듣고만 있던 며느리가 끼어들면서 말을 했다.
‘어머님! 내가 언제 어머님을 욕했다고 그러세요?’
그러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네가 날마다 찬송인가 뭔가를 부른다고 시에미 오나 겁 안 난다고 했잖여’
‘………’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이 찬송에 ‘시험이 오나 겁 없네’를 ‘시에미 오나 겁 없네’ 로 잘못 들었던 것입니다.
오해는 모든 진실을 덮어버립니다.
아무리 선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해도
오해의 안경을 쓰게 되면 관계를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우리는 다만 오해의 안경을 벗겨달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오해의 늪에서 건져주십사고 간구할 따름입니다.
이때 옆에서 듣고만 있던 며느리가 끼어들면서 말을 했다.
‘어머님! 내가 언제 어머님을 욕했다고 그러세요?’
그러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네가 날마다 찬송인가 뭔가를 부른다고 시에미 오나 겁 안 난다고 했잖여’
‘………’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이 찬송에 ‘시험이 오나 겁 없네’를 ‘시에미 오나 겁 없네’ 로 잘못 들었던 것입니다.
오해는 모든 진실을 덮어버립니다.
아무리 선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해도
오해의 안경을 쓰게 되면 관계를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우리는 다만 오해의 안경을 벗겨달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오해의 늪에서 건져주십사고 간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