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미장원 왔슈 미러 본문
어떤 미국인이 한국 미용실에 머리를 손질하러 왔다.
미용실 원장이 먼저 인사했다.
“왔슈~ ”
... 충청도 출신이었다.
미국인은 “What see you?” (What do you see?)로
알아들었다.
그래서 앞에 큰 거울이 보이길래 “Mirror”라고 대답했다.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머리 손질을 맡긴 채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몰려와 잠깐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으아 으아 대그빡에 머리털이 한가락도 없었다.
완벽한 대머리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으 아으
“Mirror”가 화근이었다.
우리 살람 삭도로다가 완전히 밀린겨 쉬방?
ㅋ ㅋ ㅋ ㅋ ㅋ
미용실 원장이 먼저 인사했다.
“왔슈~ ”
... 충청도 출신이었다.
미국인은 “What see you?” (What do you see?)로
알아들었다.
그래서 앞에 큰 거울이 보이길래 “Mirror”라고 대답했다.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머리 손질을 맡긴 채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몰려와 잠깐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으아 으아 대그빡에 머리털이 한가락도 없었다.
완벽한 대머리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으 아으
“Mirror”가 화근이었다.
우리 살람 삭도로다가 완전히 밀린겨 쉬방?
ㅋ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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