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독교 상담과 치유 64가지 요약

 

기독교 상담과 치유 64가지 요약

 

 

 

 

1장. 존재와 은혜

 

1. 그리스도인은 은혜로 사는 사람들이다 -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그리스도인들이 행위에 모든 가치를 두나 은혜는 행위와 관계없이 만남의 장에서 주어진다.

2. 자신이 누구인지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 - 자신을 모르고 사는 현대인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이며, 행위 집착적인 삶을 살기 때문이나 행위 지향적인 삶의 근본적인 치유책은 새 생명과 거듭남, 사랑, 상한 감정의 치유인 내적 치유이다.

 3. 종에서 아들로 -자녀는 사랑 받는 존재이므로 근본적으로 당당하고 행위가 그 신분이 아들임을 흩트려 놓지 못한다.

4. 그리스도인의 자유의지 - 참된 자유 즉 진실에 의한 자유, 사단과 죄와 율법과 분노와 사망에서 벗어남 자유이다.

5.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분에 맞는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이다.

6. 죄와 어떻게 관계되는가? - 죄는 구원받은 이후에 육신의 연약함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인을 유혹하나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7. 은혜의 장애물이 있다. - 일로써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교만은 인간관계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행위로써 결정하려는 치명적인 역할을 한다.

 8. 죄의식이 악이 되는 경우 - 죄의식이 없으면 자기성찰이 불가능하므로 어느 정도 죄의식과 회개가 필요하나 죄의식에 집착하면 신경증이 되어버린다.

9.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 아버지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가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와 연관되어 그리스도인의 은혜관에 영향을 준다.

10. 오늘은 고독의 시대이다 - 고독한 인간들에게 다가오는 병적인 증세 중의 하나는 아무도 믿지 못하는 자기만의 삶의 의존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나 인간은 관계 적일 때 참 행복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11. 교회는 은혜의 통로이다 - 그리스도인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고 은혜로 교제를 나누고 은혜로 상처를 치유한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강조되고 누구든지 행위와 관계없이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나누어지는 교회가 진전 존재적인 주님의 인격이 있는 교회이다.

12.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은혜를 통해서 - 자신의 부드러우면서 보호하시며 양육하시는 면을 알도록 하셨다. 가정이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삶의 기초가 되는 처소가 되어야 할 것이다.

13. 하나님의 사랑을 막는 은혜스럽지 못한 부모 -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지 못하고 말썽이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을 때 혹은 인정이나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했을 때만 받아주는 오염된 사랑을 부모로부터 받게 되면 아이 내면에 수치심이 형성된다.

14. 수치심은 심리적 교란장치이다 -  수치심은 우리의 온전한 삶을 부정하고 교란시키는 내적 심리 상태의 원천으로, 부모의 잘못된 역할 즉 오염된 자녀양육은 자녀에게 수치심을 심어 주고 있다.

15. 아이들의 믿음 패턴 - 부모와 자녀가 믿을 수 있는 관계를 맺었으면 아이는 세상에 대해 믿음을 원만하게 가질 것이다. 아이는 부모가 절대적으로 모든 일이 가능하고 옳다고 여기게 되어 있는 게 아이가 갖는 믿음이다.

 2장 발달과 은혜

 

16. 거짓된 자아 - 내적인 자아가 수치심으로 왜곡되어 있을 경우 거짓된 인격을 발달시킨다. 내적 자아가 거짓된 인격 즉 방어적인 가면을 만들어 내어 이런 가면을 쓰고 오랫동안 연기하면 자신은 진정한 자아와 분리되고 억압되어 버린다.

 17. 거짓자기와 참자기 - 위니캇은 거짓 자아의 형성이, 생의 초기에 엄마와 갖는 관계 속에서, 왜곡된 사랑을 통해서 역할에 순응하는 법을 배워 엄마를 위해 눈치를 보는 가운데 엄마의 변덕에 맞추어 행동하는 거짓 자기가 자리잡는다.

18. 하나님 개념 -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쌓아 가는데, 부모와의 관계가 황폐한 사람은 하나님의 개념이 어그러져서 통제하시고 규율을 지켜야만 하는 경찰관 개념으로 심어지는 것이다.

 19. 투사적 동일시 - 유아는 불안이 생기면 불안의 요소를 마음에 내면화해서 불안을 줄이려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는데 이 욕구는 자신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구분하여 나쁜 모습을 몰아내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 투사를 통해서 자신의 나쁜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덮어씌우는데 이것을 투사적 동일시라고 한다.

 20. 대상관계 이론 - 부모가 아이를 돌보는 돌봄의 질에 따라서 아이의 내면세계가 결정되는데 완벽한 부모보다는 ‘이 정도면 돼’하는 충분한 돌봄을 통해서 아이는 긍정적인 내적 표상을 형성한다.

 21. 현실개념 - 우리는 이 지구상에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과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배움으로 준비를 하자.

 22. 환상적인 유착 - 환상적인 유착은 감정적인 필요가 충족되지 못하면 자기를 돌봐주는 삶과 자기 사이에 존재하는 유착관계이다. 우리 삶을 영적으로 성숙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반드시 느껴야 한다. 거짓은 현실이 아니다. 진리는 언제나 진실 된 것이다.

 23. 낡은 지도에 매달려 사는 사람 - 언제나 최대한의 결단력으로 현실을 붙잡아야 하고 훈련을 쌓을 때만이 낡은 지도를 고칠 수 있다. 정신건강은 모든 희생을 무릅쓰고 끊임없이 진실에 충실하려는 과정이다.

 24. 율법과 사랑 - 인간의 내면의 깊은 통찰과 깨달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질 때만이 외적인 경건과 의식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25. 비 은혜의 결과들 - 법칙과 규율을 중요시하여 강조하지만 사랑의 관계가 빠진 것은 결국 적개심과 반항심만 자극할 뿐이다.

 26. 가족 규칙 - 규칙이 공개적이고 인간적이고 새롭게 고쳐 간다면 즐거운 인생을 맛볼 것이다.

 27. 아이의 발달 과정 -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아이는 불안을 갖고 태어나며, 아이는 불안을 부모를 의지하며 해결하며, 아이는 불안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부모가 불완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아이는 안전하게 생각하기 위해 부모를 이상화하고 자신을 나쁜 아이로 만들어야 한다.  그 다음 자신의 나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며, 부모의 목소리를 내부에 받아들인다. 아이는 거짓자아를 발달시키며, 아이는 거짓주체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진정한 느낌과 필요를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 아이가 8살이 될 무렵에는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단계로 접어든다.

  28. 어떻게 강박적이 되는가 -가족은 부모의 눈을 통해 우리 자신을 처음으로 발견하는 곳인데 가족 속에서 학대받게 되면 자아방어기제를 통해 자신을 방어하는 법을 배우게된다.

 29. 강박의 씨앗 -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욕구가 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 때 알코올 중독자 가정의 아이는 거짓 자아를 발전시키며, 이 거짓자아는 가면이고 실재하지 않는 것이고 비현실적이다. 이 거짓 자아가 강박적인 인격을 형성한다.

 30. 학대 - 적어도 아이는 태어난 후 15년간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하는데 알코올 중독자 가정의 아이는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방치된다.

 31. 정서적인 중독 - 약물, 맹목적 활동, 정서는 사람이 느끼고 있는 것을 느끼지 않게 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자신의 감정을 잇는 그대로 느끼지 못하도록 만드는 도구들이다.

 32. 의지의 지배를 받는 감정 - 감정은 자유롭지 못하나, 의지는 자유로와, 의지는 외부적인 행동이나 지성까지 지배하며, 간접적으로는 감정과 정서를 지배한다.

 33. 인간의 의지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는 인간의 의지를 전제로 주신 것이다. 인간의 의지는 자유롭다.

 34. 인간의 의지의 중요성 - 인간의 죄와 불순종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변명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으신다.

 35. 인간의 의식구조 - 잠재의식은 인간 마음의 가장 깊고 중요한 부분으로 본능, 억압된 기억, 행동 및 사고에 영향을 주는 충동들의 저장소이자 모든 인간의 배후에서 일으키는 주된 힘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은 마음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나타내므로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는 아주 중요하다.

 36. 에릭슨의 심리 사회적 발달이론 - 에릭슨은 인간이 사회 속에서 타인과 맺게 되는 사회적인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발달단계를 설명하고 있다. 첫째는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 둘째는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감, 셋째는 주도성 대 죄책감, 넷째는 근면성 대 열등감, 다섯째는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 여섯째는 친밀성 대 고립감, 일곱째 생산성 대 침체성, 여덟째 통정성 대 절망감이며, 우리 인간의 발달은 평생을 통해 성장하고 거기에 중요한 타인(significant others)이 꼭 있다는 것이며, 사회복지 차원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이 문제는 평생 우리의 삶과 연관되어져 있는 것이다.

 37. 가족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 자신이 가치 있다는 느낌, 육체적인 안정감과 생산성, 친밀감과 관계의식, 통합된 구조의식, 책임감, 자극의 욕구, 기쁨과 긍정의 욕구, 영혼의 안식처 욕구 등으로, 이런 욕구 충족을 위해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필요로 한다.

 38. 감정이란 무엇인가 - 감정은 욕구 충족도를 감지하는 수단이다. 정서적으로 상처를 입고 입는 사람들에게 복음으로 적절한 메시지를 주어야 한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39. 은혜와 자존감 - 자존감이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나 자신의 평가이며, 내가 가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나의 평가이다. 우리의 자존감을 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가정에 소속하는 것이다.

 40. 자녀들은 누구를 보고 자라는가 - 아이는 가정에 소속됨으로 가족구성원의 얼굴을 쳐다보며 자신이 누구인가를 발견한다.

 3장 치유와 은혜

 

 41. 진실의 눈 - 영혼의 양식은 진리이며, 진리의 정의는 정직과 진실로서 영혼의 성장을 위해서는 솔직함이 필수이다.

 42. 성격 - 성격이란 신체적, 심리적인 모든 특성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하나의 구조를 이룬다.

 43. 성적학대 - 신체적 학대 뿐아니라 정서적이고 언어적 학대도 포함된다.

 44. 인생이란 고통이다 - 삶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기만 한다면 삶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다. 진정한 고통은 고통을 피하려는 데서 더욱 고통스럽다. 세상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을 분석하고 자기를 분석해야 한다. 진실 하려고 하면 고통은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보이지 않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45. 사랑은 느낌이 아니다 - 사랑은 의지적인 행동이며 활동이며, 정신집중에 따른 감정이며, 진정한 사랑은 감정적이기보다는 의지적이다.

 46. 현재로 돌아 오라 - 악과 고난의 질문에 대한 최종 해답은 하나님은 깊은 긍휼과 상한 심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 나와 함께 고난과 아픔을 당하시며 온전히 나와 하나가 되시는 위대한 현재이다.

 47. 상담자가 만들어 가기 - 내담자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와 주가 되심을 발견하도록 도와야 하고, 책임과 회피의 문제를 다루며, 소망을 제시하며. 성경적인 변화를 일어나도록 이끌어야 한다.

 48. 인간의 마음은 깊은 물과 같다 - 측량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다.

 49. 인간의 욕구 -  욕구는 한 개인을 특정한 방향으로 활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지속적인 경향을 말하는데, 욕구의 동기를 발전시킨 사람 중에 머레이는 인간을 추구하고 희망하고 갈망하는 존재로 보았으며 인간 행동의 긍긍적 이해는 욕구로부터 일어나는 방향적 경향성을 분석, 연구함에 의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욕구는 인간에게 목적과 방향을 제시 해주고 인간으로 하여금 목적을 추구하게 하는 행동의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50. 누가 성숙한 사람인가 - 인간이 성장하고 성숙하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인간은 혼자이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랑과 고통과 동일시 성향, 적응이 성숙에 필요한 요인이다.

 51.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다 - 심리학적 이론은 마음의 하나의 국면을 다루고 있지만 성경은 마음자체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 여호와를 의뢰하고, 굳어진 마음을 피하고, 현명한 상담을 멸시하지 말고,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인도하신다고 말한다.

 52. 심리적 인간 - 인간이 동물과 다른 특징은, 인간은 뛰어난 기억력이 있으며, 자기자신을 의식할 수 있으며, 저마다 특성을 갖고 있으며, 감정적 존재이며, 사회적 존재이다.

 53. 잠언서에 나타난 상담자 - 사랑의 측면에서 가족적인 아버지 같은 인물과 지식의 측면에서 현자 즉 통찰력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

 54. 잠언에서 말하는 상담 -  결과가 있는 행동에 대하여, 하나님을 떠난 거짓 지혜는 사망이며, 지혜는 가까이에 있다, 사랑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55. 설득의 기술 - 동기부여를 하는 잠언서의 8가지 방법을 알아보면, 내담자가 듣도록 호소한다, 삶과 죽음에 대한 논쟁이다, 어리석음을 회개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행동의 결과를 생각해보도록 강요, 청종에 대한 보상을 약속해 주며, 순종의 결과를 약속할 정도로 권위가 있으며, 반복의 기법을 사용하며, 상담의 목표는 지혜이다.

 56. 잠언 상담의 원리 - 인생의 지혜는 계속적인 작업이다. 상담은 퍼즐처럼 전체 그림을 보아야 한다. 현실에 맞는 민감성이 있어야 한다. 영적인 면을 파악해야 한다. 사려 깊게 말하는 것이다. 영원성이 있고 번영의 약속을 준다. 단순한 범위, 도덕적인 교훈이 있다.

 57. 칼 구스타프 융의 분석심리학 - 융의 사상에 중요한 것은 자기와 자아의 개념이다, 우리의 세계는 설명 가능한 세계만이 전부가 아님을 말하고 있다. 우리 각자의 삶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58. 현실치료 - 윌리암 글래써에 의해 발전된 상담이론으로, 책임의 개념을 강조하는데, 타인의 욕구충족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바로 책임성의 개념이며, 책임성을 가르치는 것이 현실치료의 핵심개념이라고 주장한다.

 59. 영혼의 음성 - 영성의 회복과 영혼의 성장을 위해서는 정직함이 필수적이며, 가식적 인격의 소유자의 치료는, 자신을 실제로 드러내는 장소가 필요하며, 진실성을 세울 수 있도록 비진실성의 범위와 특성을 파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의 감추어진 부분을 나누면, 부인하고 있던 사실의 이면을 보게되고, 수치심이 줄어들고, 새로운 영혼의 음성이 자리잡는다.

 60. 변화의 출발점 - 성경적 상담자는 첫째로 풀지 못했던 억압된 관계의 고통스러운 부분을 찾아내야 하고, 둘째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낸 미묘한 전략들을 찾아내야 한다. 회개는 인간 사고의 완전한 전환을 의미한다. 회개의 열매는 용서와 관계맺음이다.

 61. 자기 정죄를 극복하는 방법 - 의에 대해서 책임을 지며, 서로 자유롭게 고백하며, 다른 사람을 조종을 삼가고 있는 그대로 애정을 갖는 법을 배워야 한다.

 62. 내적 치유 - 받기 원하는 삶에게 있어야 할 요건은, 첫째 고통스런 과거의 기억은 상담을 통하여 과거의 사건의 의식이 표면에 떠오르게 한다. 둘째 다른 사람을 용서하려는 마음이다. 셋째는 예수님을 구원자와 주님으로 신뢰하라, 또한 체계적인 자료를 모아 연관된 부분을 알아보는 것이다. 성령이 치유의 주체시므로 확신하고 맡겨라.

 63. 의사소통유형 - Satir는 의사소통을 정보를 주고받는 것으로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과정을 주요시하였고 메시지의 일치성과 불일치성에 많은 관심을 두었으며, 역기능적인 4가지 의사소통 유형을 보면, 비난자, 위로자, 이성형, 혼란자로 보며, Satir는 현실적인 문제를 현실로 다루는 능력을 가진 사람의 의사소통을 균형 있는 의사소통이라고 부르고 있다.

 64. 어린아이 우울증 - 어린아이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일은 흔하지 않는 일이며, 어느 정도 정신이 발달되고 나서 대략 10살이 지나서야 생기며, 10살 이하의 어린아이는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행동 면으로 나타난다.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한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어릴 때부터 융통성을 몸에 익히도록 키워 어린이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는 방향으로 이끌고 가야 한다.

 

 

 비 판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해주고 사랑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는 우리의 세상 적인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우리를 근본적으로 치유시키고 변화시키는 것이나 여기서는 훈련을 통한 정직과 솔직함을 배워나가야 된다고 하는 어떤 형식이나 방법론을 말하고 있다.

인간의 문제에 대해서는 왜 일어 났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부분에서는 건드리지 않았으며, 영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세상 적인 면으로 흘러서 노력과 이해와 사랑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스스로는 우리 자신을 책임질 수 없는 존재이고 우리 의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도 의로움과 책임을 강조하며,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여기서는 진리의 기준이 정직과 솔직함, 진실이라는 세상 적인 기준이 되고 있으며, 영적인 내적인 힘을 성령이 주셔야 하는데 인간의 노력과 훈련과 고통이 강조되어진다.

 이 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지 않고 인본주의적인 방편이나, 노력, 도덕, 윤리가 첨가 되었는데, 하나님 말씀은 절대로 불완전하거나 불충분한 분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기에 충분하시다.

우리의 문제 가운데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 간절히 구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역사 하시리라 믿는다. 하나님 한 분으로, 성경으로 모자람이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참된 변화를 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이 책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심리적인 상태와 성장과정에 필요한 상식과 지혜를 알려주고 인간의 심리적인 면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상담자가 알아야 할 지식을 말해주고 있으므로 이 책을 통하여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문제 가운데 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다. 자기자신의 감정 생각, 개인적인 특징들을 잘 이해하고, 상대방의 심리가 이해되어 상담의 효과도 올릴 수 있다고 보여진다.  

 이 책이 제게 준 메시지는, 부모가 하나님 개념과, 하나님 관을 심어주는데 모델이며, 세상을 보는 눈도 부모를 통해서이며, 부모와 자식과의 바른 관계가 바른 인간관계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가정이 삶의 기초로 아이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바른 성장이 부모의 책임이라는 것들이 느껴지며, 제게 부모의 역할이 새삼 중요하다는 것이 와 닿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자녀들을 잘 돌보아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일꾼으로 돌려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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