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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의 두려움 본문

담아온 생각/감사 그리고 믿음

존 번연의 두려움

elimcy 2012. 6. 4. 06:41

죤 번연이 신앙 때문에 사형선고를 받고 베드포드 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 때에 죤 번연은 사형당하는 것이 몹시 두려웠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죽음보다 더욱 두려웠던 것은
여러 사람이 자기의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복음에 대해 불신을 가지게 될 것이었다.
...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되는 것이 더욱 걱정스럽고 염려가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가 만일 그 사다리를 오를 때 내가 만일 떨고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 적들에게 하나님의 길과 그 분의 백성들에 대한
비난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것 때문에 더욱 걱정스러웠다.
그것은 내가 핼쓱한 얼굴을 지닌 채 무릎을 덜덜 떨며 죽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죤 번연은 기도를 통하여 "천국이 오든지 지옥이 오든지"
주 예수께서 자기를 붙잡으리라고 하는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리라는
담대한 신앙의 확신가지고 죽음을 맞이할 있게 되었다.

지금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나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는 것입니다.
“주여, 이 연약함을 이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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