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베스트 셀러가 된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책의저자 "대니서"는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은 재미교포2세 환경 운동가이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전체학생 170명중에 169등을 하던
하찮은 학생에 불과했다.게다가 그는 대학문턱도
밟아보지 못한 초라한 20대 청년 이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미국에서 손꼽히는 명사로 부상했다.
그가 볼품없는 학력으로 유명인사 대열에 낀것은
아주 작은 실천 때문이었다.
자연과 사랑에 대한 사랑이 그것이다.
1995년, 열여덟살에 불과하던 나이에 그는 사회사업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알베르트 슈바이처 인간 존엄상>을 받았다.
또 같은해에 케어즈 선정 <올해의 젊은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망이 아니었다. 열아홉이던 1996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십대>에 뽑히기도 했다.
그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것에
발벗고 나선 그의 선행에 주어지는 상이었음은 물론이었다.
그가 자신의 책에서 밝힌 "작은실천"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른사람이 성취한것을보고 감명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나자신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이것이 바로
다른사람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는
슈바이처의 말을 항상 가슴에 품고있다고 고백한다.
둘째, 모든정보를 스펀지 처럼 빨아 들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나가야 한다고 그는 역설한다.
셋째, 가장 강조하는것이 바로 실천이다.
머리로 하는 생각만으로는 아무리 작은것도
변화시킬수 없기 때문이다.
** 세상을 바꾸는 것은 위대한 생각이 아니라 작은 실천 입니다.
미래가 있는 사람은 바로 실천이 함께 하는 사람 입니다 **
- 소중한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