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담아온 생각/좋은 글 (142)
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는 구원받은 자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때는 죄인이었음을 속삭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선택했다고. 교만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실수하는 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고. 강한 자임을 드러내는 것..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ㅡ모윤숙ㅡ 산 옆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ᆞ아무 말 아무 움직임없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포옴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였구나 ᆞ 가슴에선 아직도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
" 오 해 "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
쇠 한 덩이의 가치 리플리라는 사람이 쓴 ‘믿거나 말거나’라는 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5달러짜리 쇠 한 덩이로 말편자를 만들면 50달러에 팔 수 있고 바늘을 만들면 5000달러어치를 만들 수 있으며 시계를 만들면 5만달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같..
당신이 눈물을 흘릴 때 미소짓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다. 포기하고 싶을 때 밀고 나가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다. 할 말을 잃었을 때 기도하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다. 마음이 무너져내릴 때에도 사랑하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다. 절망감에 두손들고 싶어질 때도 차분히 앉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하는 사람들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긍정적인 사람.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능동적인 사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일을 찾아 하는 사람. “무엇이든 도와드리겠습..
독일 북부 뤼벡 (Rűbeck)의 한 교회의 낡은 벽에 돌 판이 하나 붙어 있는데, 이 돌 판에 작자 미상의 시가 하나 새겨 있다고 한다.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도 복종하지 않고 (Ye call Me Master and obey Me not),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도 우러러 보지 않고 (Ye call Me Light and see Me not), 너희..
당신이 눈물을 흘릴 때 미소짓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밀고 나가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할 말을 잃었을 때 기도하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마음이 무너져내릴 때에도 사랑하게 해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절망감에 두손들고 싶어질..
눈물이'핑'돈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코끝이'찡'하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 가슴이'뻥'뚫린 것 같다면 살아 있는 것이다. 어깨를'활짝'펼 수 있다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주먹을'불끈'쥘 수 있다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두발을'성큼'내딛을 수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