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담아온 생각 (336)
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누구든지 3의 제곱이 얼마인지 가르쳐줄 수 있고 가방이란 글자를 어떻게 쓰는지 가르쳐줄 수 있어요. 또 두발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지요. 그러나 아무도 가르쳐줄 수 없어요. 어떤 것들을 좋아해야 하는지를. 기관사 아저씨는 기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가르쳐줄 수 있고 지도..
맑은 마음의 비경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의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한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까지 밝힌다. 이리저리 열광하는 멋진 삶보다 장중하게 자리한 삶이 아름답다. 타인을 진정으로 돕는다는 것은 비를 맞더라도 함께하는 일이다. 사람..
한 젊은 딸이 어머니에게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고민을 털어 놓았다. 딸의 말을 듣고난 뒤, 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갔다. 그리고는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우더니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다. 한 동안 시간이 지난 후 어머니..
정말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거듭나세요! ①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어려움들이 고통을 넘어 문제가 되기 시작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포기’입니다. 흔히 ‘체념하고 산다’ 말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소망할 것도 없이 지쳐버려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
박완서님의 '옥상의 민들레꽃' 全文입니다. 출처블로그 : 예언의 삶과 문학 옥상의 민들레꽃 - 박완서 - 우리 아파트 칠 층 베란다에서 할머니가 떨어져서 돌아가셨습니다. 실수로 떨어지신 게 아니라 일부러 떨어지셨다니까 할머니는 자살을 하신 것입니다. 이런 일이 두 번째입니다.. 그..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
황혼은 이렇게 살자 어디든 스며드는 물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만나는 인연(因緣)마다 꽃처럼 사랑하며 살자. 빨리 가려고만 하지 말고 떠도는 구름처럼 여유 있게 언제나 샘솟는 우물처럼 다이돌핀을 만들며 살자. 눈은 지구 끝까지 멀리보고 귀는 타인의 소릴 경청하고 입은 산처럼 묵..
▲낱말을 꺼꾸로 보며 세상의 이치를 배운다. -성실(誠實)하지 않으면 실성(失性)하고, -지금하지 않으면, 금지(禁止)되며, -실상(實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의 아픔을 겪게 된다. -체육(體育)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를 잃을 수 있으며, -관습(慣習)을 타파하..
이거 진짜입니까?' 각 나라별로 물건을 살 때 제일 먼저 묻는 말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건가요?” 프랑스는 “이게 요즘 유행하는 건가요?” 독일은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나요?” 영국은 “보기에 품위가 느껴지나요?” 일본은 “얼마나 깎아 줄 수 있나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