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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온 생각/좋은 생각

[스크랩] 당신의 맘 속에 이런 평안이 있습니까?

elimcy 2012. 8. 30. 22:19

 

어떤 곳에 훌륭한 외,내과 의사와

그리고 목사가 아래 웃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좋은 집에서 풍요롭게 살고 있었지만

목사는 단칸방에서 다섯 남매와 어렵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생활은 정반대로 살고 있었습니다.

외과 의사 집에는 싸우는 소리가 창문밖으로 나올 만큼

편안할 날이 없었지만

목사의 가정은 가난했지만 즐거움의 찬송소리와

기도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회 지도층인 의사는 체면 때문에 더 고통이 되어

고민을 하다가 목사에게 상담을 요청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물질에 구애 받지 않고 살아도 가정에 평화가 없는데

 목사님의 가정은 어려운 생활고에도 불구하고 싸움은 커녕

 늘 평화가 넘치는 것이 보여 부럽습니다."는 말에

목사가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가진 것이 없지만 평강의 왕 예수를 모시고 살고 있고

 선생은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평강의 왕이 계시지 않은 차이 뿐입니다"

 

"그 평강의 왕이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평강의 왕을 모시어 들이라는 권면에 의사의 온 가정이

예수를 믿고 평강의 왕을 영접하므로 평안을 얻었다는 얘기입니다.

 

평안은 돈이나, 권세나, 명예나, 인간의 수양으로 얻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닌데, 있다면 가짜입니다.

 

평강의 가치는 죽음을 앞에 놓고는 더 빛이 납니다.

 

사형을 앞둔 사람들의 경우를 보십시요!

평강의 왕을 모시고 있는 평안이 넘치는 어떤 사형수는

자기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사형 집행관을 위하여 축복하기를

"소장님,앞으로 더 높은곳으로 승진을 하셔서

 우리 같은 불쌍한 사람들을 부디 많이 도와주십시요"

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복음을 전해주고 뜨겁게 사랑해준 분에게

발 아픈곳 빨리 나으세요, 감기는 좀 어떠세요,라고 했으니

조금 후에 목메달려 죽을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입니까?

 

반대로 불도가 굉장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어떤 사형수는

평상시에 거룩한 걸음걸이와 젊잖은 말씨로 칭찬을 듣는 사람이었는데

교수대 앞으로 끌려 올때에는 넋이 나가버려서 바지에는 똥,오줌을 싸고

횡설수설 욕하고 저주하는데 한 마디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은

"너희들 나 죽여놓고 잘 사는가 두고 보자!" 고 악을 썼다는 것입니다.

인정신문을 더 할 수 없어서 그냥 사형 집행을 했다고 하는데

평안이 없으므로 사망의 공포에 정신을 잃은 것입니다.

 

유대인의 인사는 잘 아시는데로 샬롬(평화,평안) 입니다.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의 의미도 평화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런데 평화를 갈구하는 유대인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평화를 외쳐댓지만 이 천년동안 전세계로 유리 방황하면서

멸시와 갖은 천대를 받으며 평화를 모르며 살았고

1933년 유럽에 거주하던 약 930만명의 유대인들 중에 600만명이

히틀러에게 학살을 당해서 비누원료 내지는 비료원료로

사용되어버렸던, 지독스럽게 평화를 모르는 민족이었습니다.

 

왜, 그들에게 그렇게도 모질게  평화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습니까?

 

바로 그것은 평화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없어서 가정에 불화가 오고 평화가 없는 것 같아도

그것은 외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걸치고, 명소에 관광을 하고,

쾌락을 즐긴다 해도 평강의 왕이 계시지 않으면 평안은 없습니다.

 

60여년전 세계 최 빈국에서 세계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을 한 우리나라가

가장 행복해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자살율 1위의 불행스러운

멍에를 뒤집어 쓴것도 그 원인은 평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교회에도 평안이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평강의 왕이 되시는 주님이 않계시면 교회도 평안이 없습니다!

평강의 주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마지막부흥  진형곤목사

 

 

 

출처 : 마지막부흥
글쓴이 : 마지막부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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