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나는 개신교인인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직접적으로 복음을 증거하려는 그 자세와 열정을 높이 치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여러분들은 때로는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일 자체 보다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하느냐에 더 치중하는 것 ..

거룩한 분노 어떤 분이 “목사님! 삼가 청을 드리나이다. 언제 ‘거룩한 분노’에 대하여 목사님의 은혜로운 글을 접하고 싶습니다. 말씀과 더불어 그 것이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발하거나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배우고 싶습니다.” 라고 요청을 하셨습니다. 부족하지만..

어느 아버지의 비망록 가끔은 꿈 속에서 아버지를 만납니다.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나, 생전의 아버지는 아니 십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버지 , 아버지. 그저 불러 볼 뿐입니다.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살으신 어떤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