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예수님처럼되기/ 헨리 나우엔 본문
우리는 빈번히 예수님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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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아시는 것을 우리는 알지 못해.
예수님이 하신 것을 우리는 할 수 없어."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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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은 그분과 우리 사이에
거리를 두지 않으십니다.
"내가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 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요 15:15)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으며,
또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요 14:12).
.
참으로 우리는 예수님이 아셨던 것을 우리가 알고,
예수님이 행하셨던 것을 우리가 행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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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우리는 이 부르심을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것일까요?
.
또는 예수님을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에
떨어져 계시게 하기를 원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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