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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온 생각/유머

불알친구

elimcy 2012. 12. 23. 07:20

학교에서 시험이 끝나고 아이들이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아이들은 맨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려웠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매우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 사이를 4자 성어로 뭐라고 하는가.”였다.
아이들은 막역지우나 관포지교, 죽마고우 등의 답을 적었다고 말했지만
구석자리에 앉은 히처니는 아무 말도 못하고 앉아 있었다.
... 그날 저녁 선생님이 시험지를 채점하는데 히처니의 답안지를 보다가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히처니가 적은 답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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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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