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담아온 생각/유머 (25)
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윙크)(방긋)(크크)(깜찍)(흡족)(안도)(행복)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ᆞ “ 영감 무겁지” “ 응” “왜 무거운데~~?” “ 머리..
맹구 구구단 실력 6 * 3 = 빌딩 2 * 8 = 청춘 9 * 9 = 크러스터 ... 3 * 1 = 절 5 * 2 = 팩 2 * 4 = 쎈타 2 * 9 = 아나 7 * 7 = 맞게 영구 화이팅
진달래꽃 사투리 버전] 진달래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
어떤 미국인이 한국 미용실에 머리를 손질하러 왔다. 미용실 원장이 먼저 인사했다. “왔슈~ ” ... 충청도 출신이었다. 미국인은 “What see you?” (What do you see?)로 알아들었다. 그래서 앞에 큰 거울이 보이길래 “Mirror”라고 대답했다.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머리 손질을 맡긴 채 긴장이 풀..
초보 아나운서의 실수 > 처음으로 초보 아나운서가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았다. 첫 방송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몇 번이나 외웠던 문장을 그만 잘못 읽고 말았다. "오늘 내리기로 한 소나기는 프로 야구관계로 모두 취소 됐습니다." ㅋㅋㅋ
요즘 닭과 개들이 짓지를 않는 이유가 있다. 어느 날 닭과 개가 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견공이 먼저 계공에게 물었다. '어째 요즘 아침에 울지를 않는가?' '명퇴 당한 우리 집 주인 깰까봐 싫건 잠자라고 그러지...' ... 이번에는 닭이 개에게 물었다. '요즘 어째서 사람을 봐도 짖지를..
충청도 노부부 충청도 할배가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할매를 모르고 건드렸다. 그러자.. 할매 : 할겨?? ... 할배가 깜짝 놀라서 돌아누웠더니 할매 : 뒤로 할겨?? 할배가 안 되겠다 싶어서 벌떡 일어났더니 할매 : 서서 할겨?? 난처한 자리를 벗어날 겸 소변이나 보려고 화장실..
어떤 소년이 자전거를 몹시 갖고 싶어했다. 자기 친구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자기 혼자만 없었기 때문이다. 아들을 측은하게 생각한 어머니가 성모 마리아님께 기도해보라고 권했다. '토니'라는 이 어린이는 잠자리에 들기 전, 종이 위에다가 기도 내용을 쓰고서는 열심히 기도했다. ... '..
학교에서 시험이 끝나고 아이들이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아이들은 맨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려웠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매우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 사이를 4자 성어로 뭐라고 하는가.”였다. 아이들은 막역지우나 관포지교, 죽마고우 등의 답을 적었다고 ..